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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세 준희는 사시도, 자폐증도 아니었다" 檢, 친부·내연녀 母女 구속기소
지난해 1월 26일 고준희(5)양의 생전 모습. 내연녀 아들(7)과 간식을 먹고 책을 보고 있다. [사진 전주지검] 지난해 2월 3일 고준희(5)양의 생전 모습. 친부 고모(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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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, 신속재판 더 신경 써야
법원이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2차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은 ‘국정 농단 사건’ 재판의 중대성과 신속한 심리를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. 시시각각 다가오는 1심 구속 만기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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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3명 진술조서 증거도 거부 … 재판 장기화될 듯
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진실 공방을 예고했다. 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최순실씨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다른 사건 관련자들의 혐의와 얽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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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병우 석방’에…박지원 “두고 봐라. 박근혜도 풀려난다”
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만기로 풀려날 것으로 예측했다. [중앙포토·연합뉴스]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384일 만에 풀려난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